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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알렉시스 산체스가 인터밀란에서 다시 만난 로멜루 루카쿠와 진한 포옹을 나눴다.

영국 언론 더 선6(한국 시간) “알렉시스 산체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게 된 건 로멜루 루카쿠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다고 보도했다.

산체스가 맨유를 떠나 인터밀란으로 임대를 떠났다. 맨유에서 최악의 시기를 보낸 산체스는 이번 시즌까지 인터밀란에서 활약한 후 복귀할 예정이다.

이 선택에는 먼저 맨유를 떠나 인터밀란으로 간 루카쿠의 도움이 있었다. 산체스는 이탈리아로 돌아와 행복하다. 오직 나와 팀, 팬들에게 최선의 방법을 선택하길 원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는 챔피언십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나는 이곳에 와 우승을 하고 싶다. 팀은 8년 동안 우승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우승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갖췄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그는 루카쿠는 인터밀란에서 행복하다. 그는 내가 이곳에 오는 것에 확신을 줬다. 콘테 감독의 존재도 중요하다. 그는 선수들에게 확신을 준다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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