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날두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유벤투스가 또다시 자유계약 영입을 노리고 있다.

영국 언론 더 선7(한국 시간) “유벤투스가 자유계약으로 크리스티안 에릭센, 토비 알더베이럴트, 다비드 데 헤아, 에릭 바이, 네마냐 마티치까지 5명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유벤투스는 자유계약으로 선수를 영입하며 좋은 효과를 거두고 있다. 최근에는 아스널에서 아론 램지, 파리 생제르맹에서 아드리안 라비오를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영입하기도 했다. 이제 유벤투스는 또 다른 수준급 선수들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하길 원한다.

이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은 토트넘 홋스퍼에서 크리스티안 에릭센, 토비 알더베이럴트를 원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다비드 데 헤아, 에릭 바이, 네마냐 마티치를 원하고 있다. 5명은 이번 시즌이 끝난 후 모두 계약이 만료된다.

유벤투스는 지난 시즌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영입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과연 유벤투스가 프리미어리그에서 수준급 선수들을 영입하며 유럽 정상에 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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