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체스 ⓒ데일리메일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알렉시스 산체스는 우승을 원한다.

산체스는 7(한국 시간) 인터밀란 공식 TV를 통해 나는 경기를 사랑한다. 정말 행복하고 싶다. 인터밀란에 와 행복하다. 이곳에는 정말 좋은 선수들이 많다. 나는 맨유에서부터 루카쿠를 알고 있다. 나는 우승을 다투기 위해 이곳에 왔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그는 나는 정말 우승을 원한다. 무엇인가 우승하고 싶다. 우리는 하나로 뭉쳐 싸워야 한다.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 목적을 이루는 비결은 라커룸에서 하나로 뭉치는 것이다고 밝혔다.

인터밀란은 챔피언스리그에서 바르셀로나와 한 조에 속했다. 그는 나에게는 정말 특별하다. 나는 바르셀로나에서 우승을 많이 했었다. 굉장히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자신이 있다. 우리는 할 수 있다. 우리는 바르셀로나를 꺾을 수 있는 선수들이 있다고 했다.

산체스는 많은 기대를 받으며 맨유의 7번 유니폼을 입었지만 실망스러운 모습으로 팬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결국 산체스는 인터밀란으로 1년 임대를 떠나며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다. 과연 산체스가 이탈리아에서 반전의 드라마를 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