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자르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에당 아자르가 레알 마드리드 데뷔전을 준비하고 있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아스7(한국 시간) “에당 아자르가 레반테전에서 레알 마드리드 데뷔전을 치를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자르는 레알 합류 직후 부상을 당해 벨기에 대표팀에 차출되지 않았다. 이는 기회였다. 아자르는 레알 데뷔를 위해 회복에 전념했고, 이제 레반테전을 목표로 정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네딘 지단 감독은 아자르가 오는 레반테전에 뛸 수 있는 상태라는 소식을 들었다. 아자르는 프리시즌 경기에는 나섰지만 시즌이 개막한 후 아직까지 레알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뛰지 못하고 있다. 이제 아자르가 움직일 시간이다.

레알과 레반테의 경기는 오는14일 저녁 8시 레알의 홈 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진행된다. 과연 아자르가 레알 유니폼을 입고 홈 팬들 앞에서 데뷔전을 치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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