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열여덟의 순간'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JTBC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가 미술 실기대회에서 참가했다. 

10일 방송된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유수빈(김향기)이 최준우(옹성우)의 미술 실기대회를 응원했다.

준우는 미술 실기대회를 앞두고 급하게 뛰어온 수빈과 만났다. 수빈은 숨을 헐떡거리면서도 준우를 응원해 힘을 북돋았다. 긴장한 채 대회를 시작하게 된 준우는 "잘해보자, 최준우"라 스스로 다짐했다.

준우를 실기장에 보낸 후 수빈은 대학교 캠퍼스를 둘러보며 준우와 자신의 미래 모습을 상상하며 미소지었다.

한편, 마휘영(신승호)은 형의 요양병원을 방문해 학교를 그만뒀다고 고백하며 "생각 좀 해보려고.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라고 말했다. 이어 "형, 그거 알아? 형 진짜 어릴 적부터 내 우상이었다"고 그동안 숨겨왔던 진심을 전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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