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유수빈(김향기)이 최준우(옹성우)의 미술 실기대회를 응원했다.
준우는 미술 실기대회를 앞두고 급하게 뛰어온 수빈과 만났다. 수빈은 숨을 헐떡거리면서도 준우를 응원해 힘을 북돋았다. 긴장한 채 대회를 시작하게 된 준우는 "잘해보자, 최준우"라 스스로 다짐했다.
준우를 실기장에 보낸 후 수빈은 대학교 캠퍼스를 둘러보며 준우와 자신의 미래 모습을 상상하며 미소지었다.
한편, 마휘영(신승호)은 형의 요양병원을 방문해 학교를 그만뒀다고 고백하며 "생각 좀 해보려고.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라고 말했다. 이어 "형, 그거 알아? 형 진짜 어릴 적부터 내 우상이었다"고 그동안 숨겨왔던 진심을 전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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