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핑클 성유리가 옥주현이 보내준 과거 사진을 대방출했다.

성유리는 15일 자신의 SNS에 핑클 활동 당시 과거 사진을 대거 공개했다. 성유리는 "옥언니가 너무 사랑스럽다고 보내준 사진들"이라고 핑클 시절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성유리는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성유리는 "옥언니가 너무 사랑스럽다고 보내준 사진들. 정말 사랑스러운 거 맞지요? 웃을 때 왜 입이 네모가 될까요?"라고 글을 남겼다. 성유리의 말처럼 과거 성유리는 입이 네모가 돼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막 웃어도 여전히 예쁜 성유리의 꽃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핑클은 JTBC '캠핑클럽'을 통해 한자리에 뭉쳐 시청자들의 추억을 자극하고 있다. 네 사람은 함께 캠핑을 떠나 과거 추억을 공유하고, 최근 팬들을 위한 콘서트를 위해 단체 무대를 연습하는 등 90년대 원조 요정들다운 여전한 매력을 과시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