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리그'에 출연하는 에이핑크 오하영. 제공| STAR K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에이핑크 오하영이 '아이돌리그'에 출연한다. 

오하영은 18일 오후 6시 스타케이(STAR K)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아이돌리그'에 출연해 축구 사랑을 인증한다. 

평소 축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온 오하영은 "좋아하는 채널에 오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스타케이는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챔피언스리그 등 해외축구 리그를 중계하는 스포티비의 계열 채널이기 때문. 

"매달 정기 결제 중"이라고 진실된 축구 사랑을 자랑한 오하영은 유료 해외축구 앱 이용권을 걸고 펼친 MC 붐과 노래 제목 맞히기 대결에서 "굴비보다 좋은 상품"이라고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 

첫 솔로 앨범을 내고 활동 중인 오하영은 먼저 솔로로 성공한 정은지로부터 "커피값을 아끼라"는 조언을 들었다고 전했다. 오하영은 "정은지 언니가 '대기실에 있는 커피를 낭비하지 말고 활동비를 아끼라'는 조언을 해줬다"고 말했다. 또한 손나은이 '네 커피값은 내가 책임진다'며 커피를 한가득 사들고 현장을 방문했다는 에피소드까지 공개해 끈끈한 에이핑크 멤버들의 우정을 자랑했다. 

오하영은 솔로 데뷔곡 '돈 메이크 미 래프'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오하영이 출연하는 '아이돌리그'는 스타케이 공식 홈페이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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