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이적 후 첫 신곡을 발표하는 백지영. 제공| 트라이어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백지영이 소속사 이적 후 첫 신곡을 발표한다.

백지영은 오는 10월 4일 새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백지영이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2016년 공개한 '그대의 마음' 이후 약 3년 만이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은 마음을 울리는 음악, 가을과 잘 어울리는 음악들로 채워졌다"며 "국내 내로라하는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 전곡이 타이틀감으로 완성됐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백지영은 소속사 이적 후 처음, 그리고 데뷔 20주년을 맞아 새 앨범을 발표한 만큼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 

백지영은 최근 13년 동안 함께한 매니저가 새로 설립한 트라이어스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화제를 모았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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