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포스터. 제공|KBS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영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 107회 33.2%,, 108회 35.9%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 21일 방송된 105회 28.4%, 106회 33.2%보다 높은 수치다. 또한 종전 최고 시청률 34.7%보다 1.2%포인트 높은 기록이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최종회에서는 극 중 박선자(김해숙)이 숨을 거둔 후 1년이 지나고 그의 세 딸들은 평범한 일상을 되찾아 각자의 위치에서 씩씩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후속으로 오는 28일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 방영된다.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 tree@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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