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슈퍼주니어가 정규 9집 단체 티저를 공개하고 컴백을 알렸다. 

슈퍼주니어는 23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타임슬립'의 단체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슈퍼주니어는 완전체로 모여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빈티지한 느낌이 물씬 나는 장소를 배경으로 멤버들은 한층 강렬해진 비주얼을 자랑해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새 앨범 타이틀곡 '슈퍼 클랩'은 박수로 모든 걱정과 근심을 날려버리자는 유쾌한 메시지를 담은 곡. 슈퍼주니어 특유의 경쾌한 느낌을 살린 노래로 알려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슈퍼주니어는 매주 월, 수, 금요일 낮 12시 브이라이브,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되는 '슈주 리턴즈'를 통해 정규 9집 재킷,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녹음실, 춤 연습 등 앨범 제작의 모든 과정을 공개하고 있다. 

또한 슈퍼주니어는 10월 12, 1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슈퍼 주니어 월드 투어-슈퍼쇼8'을 개최한다. 다음날인 14일 오후 6시 새 앨범 '타임슬립'을 정식 발매하고 활동에 들어간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