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각이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출처l허각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허각이 다이어트에 전념하고 있다. 

허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아. 살아. 내 살들아. 왜 안 빠지니. 그만큼 먹잖아"라면서 운동 도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허각은 목에 수건을 두르고 땀을 뻘뻘 흘리고 있다. 사진 배경이 헬스클럽인 것으로 보아,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에 전념하던 중 해당 '셀카'를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허각은 살이 안 빠진다고 넋두리를 털어놨지만, 그의 홀쭉한 얼굴이 이미 체중 감량에 어느 정도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허각은 오는 11월 9일, 10일 양일간 서울 동덕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콘서트 '공연각'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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