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유리가 팬들에게 받은 편지와 선물을 공개했다. 출처l성유리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인증요정'으로 거듭났다.

성유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운 친구들 편지는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읽을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팬들의 선물을 보기좋게 나열한 성유리가 화환을 쓰고 브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케이크부터 슬로건까지 팬들의 사랑이 듬뿍 담긴 선물들과 수북이 쌓여 있는 편지들이 눈길을 끈다. 새하얀 모던 스타일의 집 인테리어 역시 시선을 모으는 부분.

성유리는 22일 방송된 '캠핑클럽'에서 14년 만에 '완전체' 핑클 무대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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