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7일 컴백을 확정한 온앤오프 티저. 제공| W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온앤오프가 10월 7일 컴백을 확정했다. 

WM엔터테인먼트는 2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온앤오프가 10월 7일 컴백한다고 알렸다. 

온앤오프는 10월 7일 네 번째 미니앨범 '고 라이브'를 발표하고 활동에 들어간다. 지난 2월 '사랑하게 될 거야'로 '믿고 듣는 명곡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던 온앤오프는 약 7개월 만에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컴백한다.

컴백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에서는 그레이 플리피 디스크를 CD 아카이브 버전으로 디자인한 독특한 이미지가 눈길을 끈다. DJ 오른쪽에는 영수증으로 디자인된 슬리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흑백이 조화를 이룬 감각적인 티저는 한층 강렬해진 온앤오프의 컴백을 알리고 있어 기대를 높인다. 

온앤오프는 지난달부터 세계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 블록버스터 영화같은 영상미 만큼이나 강렬한 대형 컴백을 예고 중이다. 독보적인 음악 색깔로 케이팝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는 온앤오프가 이번 컴백을 통해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온앤오프는 10월 7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고 라이브'를 발표하고 활동에 들어간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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