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진구가 오는 10월 12일 국내 단독팬미팅을 시작으로 국내외 팬들과 만남을 시작한다. 제공|제이너스 이엔티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여진구가 단독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설레는 만남을 갖는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호텔 델루나’를 통해 그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한 여진구가 오는 10월 12일 ‘2019 여진구 팬미팅 Memory Line-지금. 여기. 우리(이하, 메모리라인)’를 시작으로 국내외 팬들과 만난다.

‘메모리 라인’은 오랜 만에 팬들을 가까이에서 만나는 소중한 자리인 만큼, 앞으로 함께 만들어나갈 기억을 나누고 소통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여진구는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 준 팬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하고, 진솔한 마음을 있는 그대로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올해 여진구는 상반기 '왕이 된 남자'의 1인2역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고, 하반기엔 '호텔 델루나'로 섬세한 로맨스 연기를 펼치며 화제성과 시청률을 모두 잡았다. 올해 tvN 드라마 1,2위를 휩쓴 시청률 기록은 덤이다.

소속사 제이너스 이엔티 측은 "어느덧 14년 차 배우가 된 여진구가 국내 팬미팅을 시작으로 팬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선다. 따뜻한 소통의 자리가 될 것"이라며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했던 여진구의 색다른 매력과 진솔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를 시작으로 대만, 태국, 마카오 등 해외 팬들과의 만남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음달 12일 서울 중앙대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리는 ‘2019 여진구 팬미팅 메모리 라인-지금. 여기. 우리’는 10월 1일 오후 5시 멜론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 7시 일반 예매를 시작한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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