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엠 쇼케이스 포스터.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프로젝트 슈퍼엠이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슈퍼엠은 오는 10월 5일 미국 캘리포니아 할리우드 캐피톨 레코즈 타워에서 야외 쇼케이스 '슈퍼엠: 라이브 프롬 캐피톨 레코즈 인 할리우드'를 연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슈퍼엠은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이들은 차원이 다른 음악과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일곱 멤버들의 시너지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라 폭발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번 쇼케이스는 유튜브 독점으로 전 세계에 생중계돼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슈퍼엠은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127의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웨이션브이 루카스와 텐 등 7명의 뛰어난 아티스트가 모인 연합팀. 10월 4일 첫 미니앨범 '슈퍼엠'을 전 세계에 동시 공개하고 활동에 들어간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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