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콘서트를 연 H.O.T. 출처| 토니안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토니안이 3일간의 H.O.T.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소감을 밝혔다.

토니안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억을 만들어주신 팬여러분들에게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H.O.T.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 '2019 하이파이브 오브 틴에이저스'를 열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17년 만에 열린 재결합 콘서트 이후 약 1년 만에 열리는 H.O.T. 완전체 공연이다. H.O.T.는 3일간 약 6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현재진행형 아이돌'의 저력을 과시했다.

토니안은 H.O.T. 멤버들과 팬들이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지난 3일 동안 정말 행복했다.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지만 또 한 번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신 팬여러분들에게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다시 꼭 또 만나자"라고 약속했다. 

토니안은 현재 SBS '동물농장', 웹 예능 '톡라이브' 등의 MC를 맡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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