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금 취했어'로 음원차트 정상에 오른 가수 임재현. 제공| 엔에스씨컴퍼니, 디원미디어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임재현이 신곡 '조금 취했어'로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다.

지난 24일 발매된 임재현의 신곡 '조금 취했어'는 25일 오전 9시 기준 멜론, 지니뮤직, 엠넷 등 5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임재현은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으로 역주행 정상에 오른 것에 이어 '조금 취했어'로 다시 한 번 1위를 거머쥐는 기염을 토했다. '조금 취했어'는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을 프로듀싱한 이수(2soo)와 호흡을 맞춘 곡으로, 누군가를 짝사랑하는 마음을 간절하게 표현한 가사를 임재현의 감성 보컬로 녹여냈다. 

임재현은 오는 2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마포구 상수동 스타카페 라부에노에서 진행되는 '조이뮤직콘서트'에서 신곡 '조금 취했어'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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