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하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윌프레드 자하는 여전히 이적을 원한다.

이탈리아 언론 칼초 메르카토25(한국 시간) “윌프레드 자하가 겨울 이적시장 팀을 떠나길 원한다고 보도했다.

자하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 다양한 팀들과 연결되며 이적 가능성이 높았다. 토트넘 홋스퍼, 아스널 등 많은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구체적인 제안은 오지 않았고, 결국 자하는 팰리스에 남게 됐다. 자하는 지난 여름 재계약을 체결해 2023년까지 계약을 맺고 있지만 여전히 이적을 원한다.

이 매체에 따르면 팰리스는 라커룸 분위기를 생각해 자하의 이적 요청을 받아들일 예정이다. 이적을 고민하는 탓인지 자하는 최근 7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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