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MBC 아나운서 출신들이 뭉쳤다. 김경화 아나운서가 문지애 아나운서와 김소영 아나운서와 인증샷을 공개한 것. 특히 김소영 아나운서의 출산 직전 모습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김경화 아나운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영이는 감사하게도 순산했고요. 이젠 조리원에서 편하게 방송보겠죠?"라며 김소영 아나운서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어 그는 "지애, 소영, 저 함께한 '프리한마켓 10' 오늘의 주제는 개인 바리스타가 있는 제가 자신있는 아이템"이라며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이로써 김경화는 자신이 출연하는 올리브TV '프리한마켓 10'에서 전 직장 동료이자 '절친'인 문지애 아나운서, 김소영 아나운서와 즐거운 녹화를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MBC '간판' 아나운서 출신인 이들인 만큼,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당시 김소영 아나운서의 출산 직전 모습이라 관심을 끄는 상황.

김소영 아나운서는 지난 2017년 또 다른 MBC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결혼, 지난 20일 딸을 출산했다. 김경화 아나운서는 현재 올리브TV '프리한마켓 10'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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