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4일 신곡 '위캔드'를 공개하는 장우혁. 출처| 장우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장우혁이 8년 만에 한국 활동을 재개한다.

장우혁은 10월 4일 신곡 '위캔드(WEEKAND)'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장우혁이 음악방송 등 한국에서 활동하는 것은 지난 2011년 '시간이 멈춘 날' 이후 무려 8년 만이다.

장우혁의 신곡 '위캔드'는 지난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던 H.O.T. 단독 콘서트 '2019 하이파이브 오브 틴에이저스'에서 먼저 공개돼 팬들의 폭발적인 화제를 모은 곡이다. 

장우혁은 솔로 무대에서 지난 3일 선공개한 '스테이'와 함께 '위캔드'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장우혁은 운동으로 탄탄하게 다진 무결점 복근 공개와 댄서들과 함께 하는 한 치의 오차 없는 칼군무 등 화려한 퍼포먼스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장우혁은 '위캔드' 발표와 함께 음악방송, 예능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약할 예정이다. 지난 23일에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에 참여해 '레전드'의 예능감을 뽐낸 것으로 알려졌다. H.O.T. 콘서트 다음날 '주간아이돌' 녹화를 진행한 그는 H.O.T. 콘서트 소감은 물론, 솔로 가수로 오랜만에 가요계에 컴백하는 소감까지 솔직한 속내를 풀어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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