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지가 딸 라니 양의 근황을 공개했다. 출처l이윤지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이윤지가 공주님같은 딸 라니 양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빠질걸. 엄마 '낄끼빠빠(낄 때 끼고, 빠찔 때 빠진다)' 하자"며 "졸리지만 혀를 물고 이겨내 본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졸린 눈" "소피아 시청 중"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윤지는 딸 라니 양의 모습을 공개했는데, TV에 몰입하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윤지의 글귀처럼, 라니 양은 TV를 시청하기 위해 졸린 눈을 하고 혀를 깨물고 있다. 이런 라니 양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흐뭇한 미소가 절로 그려진다.

또한 라니 양의 인형 같은 '완벽형 이목구비'와 통통한 볼살 역시 시선을 모으는데, 크면 클수록 이윤지를 빼닮은 모습에 유전자의 신비를 다시 한번 깨닫게 한다.

지난 2014년 3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한 이윤지는 2015년 11월 딸 라니 양을 출산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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