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출처l이진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핑클 이진이 '뉴요커' 포스와 더불어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이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으로 '뉴욕댁'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진은 체크 무늬 롱셔츠를 입고, 미국 뉴욕의 거리를 걷고 있다. 화려하게 꾸미지 않아도 시크한 '뉴요커' 포스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수수한 차림에 안경까지 썼지만, 뉴욕의 배경과 이진의 미모가 어우러져 화보를 보는 듯하다.

특히 미소를 띤 그의 모습이 소싯적 핑클 '현역'당시와 별반 다르지 않아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진은 올해 40세라는 나이 역시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진은 지난 2016년 하와이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미국 뉴욕에 가정을 꾸렸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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