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김소영 아나운서가 갓 태어난 딸의 발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들은 잘 지내고 있어요. 축복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소영, 오상진 부부 딸의 발이 담겨있다. 아기의 작은 발이 앙증맞고 귀엽다. 사진 속 아기 발을 잡고 있는 손보다 반에 반도 안되는 크기. 누리꾼들 역시 "작고 소중하다" 며 덩달아 김소영의 출산을 다시 한번 축하했다.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지난 20일 오후 딸을 출산했다. 부부는 소속사를 통해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사랑 받는 아이가 되도록 열심히 키울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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