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이키즈. 제공ㅣJYP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오는 10월 9일 컴백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30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신곡 발매와 대형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영상 '스트레이 키즈 더 파이널 피스 2019'를 올렸다.

영상에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10월과 11월 두 달 동안 다양한 콘텐츠를 쏟아내며 올 하반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10월 9일에는 디지털 싱글 '더블 낫'을 발표, 11월 23일과 24일에는 첫 단독 콘서트 '디스트릭트 나인 : 언락'개최를 통해 팬덤 스테이들과 만난다. 11월 9일 '애스트로넛'과 11월 25일 '클레 : 레반터'는 아직 베일에 싸여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이번 영상에는 스트레이 키즈의 '클레' 앨범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오브제들이 삽입돼 팬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앨범 '클레 원 : 미로'의 로고와 '클레 투 : 옐로 우드'의 트레일러에 등장한 열쇠가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특별한 의미를 내포한 오브제들의 융합으로 완성될 스트레이 키즈의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올해 1월 태국을 시작으로 첫 해외 쇼케이스 투어 '언베일 투어 '아이엠...'으로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해외 쇼케이스를 통해 '차세대 K팝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한 스트레이 키즈는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그간 쌓아온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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