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혜가 '집에서는 설리'에 대한 발언에 해명했다. 출처l김지혜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코미디언 김지혜가 '집에서는 설리'라고 한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김지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사가 누구나 집에서는 설리. 명언 제가 만든 건가요? 일부러 그런거 아닌데. 오비이락"이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그는 기사를 캡처해서 올렸는데, 해당 기사는 김지혜가 '집에서는 설리'라고 인스타그램에 올린 것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 김지혜가 '설리 노브라'를 언급했다. 출처l김지혜 SNS

김지혜는 자신이 가볍게 농담한 것이 와전돼 기사로 전해지자 관련 심경을 유머러스하게 전한 듯 하다. 앞서 김지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브라 이해해주삼, 집에서는 설리"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김지혜가 편안한 차림으로 집안을 청소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최근 설리가 속옷 미착용으로 '노브라' 논란에 휩싸인 것을 염두에 두고 재치있게 받아친 것으로 보인다.

김지혜는 코미디언 박준형과 지난 2005년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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