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지원 아나운서가 근황을 공개했다. 출처l정지원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교촌치킨 며느리' KBS 아나운서 정지원이 임신 소식을 전한 후 근황을 공개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지원 아나운서는 쇼핑몰로 보이는 곳에서 유니콘 모형 전시물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단정한 단발머리를 한 그는 눈웃음을 지으며 활짝 미소 짓고 있다.

무엇보다 그의 배에 눈길을 가는데, 그는 지난 11일 임신 소식을 알리며 큰 축복을 받았던 바. 그러나 정지원 아나운서는 임산부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 4월 소범준 감독과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소범준 감독의 아버지가 교촌치킨으로 잘 알려진 교촌에프앤비의 대표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 지난 11일에는 '허니문 베이비'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출산 예정은 내년 1월로 전해졌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