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오나라가 '동안 미모'로 나이를 무색하게 만들었다.
오나라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임장소가 중국요리집이라 선택한 화양연화 컨셉룩. 전신샷이 없어서 아쉽"이라며 "좋은 곳 좋은 사람들 만나고 왔어요"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생머리" "빨간 입술" "레오파드 원피스" "오버핏 재킷" "찡 박힌 핸드백" "실반지" "블랙줄목걸이"를 해시태그로 덧붙여, 이날 스타일링을 설명했다.
사진 속 오나라는 그의 설명처럼 호피무늬 원피스에 검은색 재킷을 걸치고 있다. 화려한 옷차림에도 그의 미모가 더 눈부셔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올해 그의 나이 46세라는 것이 안믿길 정도로 '동안'을 자랑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오나라는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KBS2 새 드라마 '99억의 여자'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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