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진화가 '셀카'를 공개했다. 출처l심진화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코미디언 심진화가 더위에도 무너지지 않는 미모를 과시했다.

심진화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만 아직 더운 건가"라며 "왜 아침마다 나올 때 땀이 나지"라고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그는 차 안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심진화는 줄무늬 셔츠를 입고, 링 귀걸이를 하고 있다. 땀이 난다는 그의 글귀와 달리, 물광이 흐르는 심진화 피부가 눈길을 끈다. 심진화는 카메라를 응시하면서 멍해 보이는 표정을 짓는가 하면, 흐뭇하게 미소를 지어보기도 했다.

▲ 심진화가 '셀카'를 공개했다. 출처l심진화 SNS

그는 최근 임신을 위해 시험관 시술을 도전한다고 밝혔었다. 지난달 29일 채널A '아빠본색'에서 심진화는 남편 김원효와 2세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공개했는데, 과배란 유도와 인공 수정 등을 시도했지만 실패했음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었다.

많은 누리꾼들이 심진화, 김원효 부부가 간절한 소망대로 시험관 시술에 성공해 좋은 소식을 전하길 바라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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