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거미. 제공ㅣ씨제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거미가 연말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거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일 거미의 연말 투어 콘서트 ‘윈터 발라드’의 개최 소식을 알렸다. 올 한해 OST와 싱글 앨범 활동에 이어 '노래에 반하다', '슈퍼히어러' 등 방송에 출연 중인 거미는 오는 12월 대전을 시작으로 부산, 서울,대구, 광주까지 총 5개 도시에서 연말 투어 콘서트에 돌입한다.

앞서, 거미는 독보적인 목소리와 아우라로 개최하는 콘서트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전국구로 사랑받는 가수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바 있다. 매 공연 귀 호강은 물론, 다채로운 무대 활용과 콘셉트로 '믿고 보는 콘서트'라는 입소문이 난 만큼 이번 연말 콘서트 역시 거미가 어떠한 무대로 객석을 찾을지 그 기대가 한층 더해지고 있다.

공연 관계자는 “겨울, 그리고 발라드. 이번 연말 역시 거미의 음악과 함께 한 해를 따스하고 포근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거미뿐만 아니라 모든 공연 관계자들이 열혈 준비 중이다. 올 한해 히트를 기록한 최신곡부터 거미의 대표 발라드 그리고 겨울과 로맨틱한 분위기에 어울리는 멜로디로 거미와 함께 특별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거미의 ‘연말 투어 콘서트 '윈터 발라드'의 자세한 일정은 1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8일 예매가 가능하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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