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제공ㅣ빅히트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데뷔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일 0시 빅히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로고가 담긴 모션 그래픽 영상을 공개하고 10월 21일 ‘꿈의 장: 매직’ 발매 소식을 알렸다.

당초 지난 8월 컴백 예정이었으나, 멤버 수빈과 연준이 유행성 결막염에 감염 돼 9월 말로 연기됐다. 그러나 멤버 태현과 휴닝카이가 또 결막염에 전염되면서 회복 기간을 거쳐 10월 컴백을 결정하게 된 것이다.

‘꿈의 장: 매직’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데뷔 첫 정규 앨범으로, ‘꿈의 장: 스타’에 이은 꿈을 좇는 소년들의 두 번째 이야기이다.

앞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꿈의 장: 스타’로 전 세계 44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40위를 기록하며 올해 데뷔 신인 가운데 최고 기록을 세웠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첫 정규 앨범 ‘꿈의 장: 매직’은 10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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