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가수 구하라가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구하라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구하라는 긴 생머리에 무대 화장을 하고 있는 모습. 검은색 민소매로 된 시스루 원피스를 입은 구하라는 카메라를 응시하면서 브이를 하는가 하면, 이쁜 표정을 지어보기도 했다.

다소 과해 보일 수 있는 메이크업과 컬러렌즈에도 구하라는 '찰떡'으로 소화하면서 '인형미'까지 과시하고 있다. 누리꾼들 역시 구하라의 미모에 입이 떡 벌어진다는 반응.

구하라는 지난달 일본에서 싱글 '미드나잇 퀸' 발매, 11월 14일부터는 후쿠오카, 오사카, 나고야, 도쿄 등 4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치는 제프 투어로 팬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