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드라마 '나의 이름에게' 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B1A4 공찬. 제공| W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B1A4 공찬이 웹드라마 '나의 이름에게'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2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찬이 플레이리스트 신작 '나의 이름에게' 주인공 유재하 역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나의 이름에게'는 '네임버스'를 소재로 한 판타지 로맨스 장르물로, 운명의 상대 이름이 몸에 새겨지는 '네임'의 이야기를 다루는 신선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극 중에서 공찬은 사람들 관심을 한몸에 받는 사진과 훈남이지만, 정작 본인은 자신의 관심사 외 운명이나 사랑에는 큰 관심이 없는 인물이다. 

공찬은 그동안 웹드라마 '맛있는 연애', '여행에서 로맨스를 만날 확률 시즌 1.5' 등을 통해 조각처럼 잘생긴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웹드라마 '에이틴'을 성공시킨 제작사 플레이리스트와 만난 공찬이 신선한 판타지물 '나의 이름에게'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커진다. 

'나의 이름에게'는 오는 11월 6일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첫 방송된다. 네이버TV를 통해 2일 선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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