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동상이몽2'에서 잠시 하차하는 소이현-인교진 부부. 제공| SB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소이현-인교진 부부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을 잠시 떠난다.

SBS '동상이몽2' 관계자는 2일 스포티비뉴스에 "소이현-인교진 부부가 잠시 '동상이몽2'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소이현-인교진 부부는 오는 7일 방송분을 끝으로 잠시 '동상이몽2'를 쉬어간다. 관계자는 "7일이 마지막 방송이긴 하지만 완전히 하차하는 것은 아니다. 이후 다시 출연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소이현-인교진은 본업인 연기에 집중하기 위해 프로그램 하차를 결정했다. 인교진은 오는 4일 첫 방송되는 JTBC 드라마 '나의 나라'에 출연 중이라,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아쉽지만 '동상이몽2'에 잠시만 안녕을 고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2월부터 '동상이몽2'에 출연하며 사랑 넘치는 달콤한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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