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잠실, 곽혜미 기자]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이 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4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LG 구본혁이 안타를 날린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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