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현규 기자] 3일 오후 제 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권해효, 이동휘, 류승룡, 진선규, 공명, 이하늬, 조여정, 태인호, 엑소 수호, 서지석, 이열음, 김보성, 손현주, 김규리, 조진웅, 권율, 배정남, 김의성, 천우희, 정우성, 이주영, 조정석, 소녀시대 윤아, 안성기, 유진, 백아연, 갓세븐 진영 등이 참석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전세계 85개국에서 온 303편의 영화를 소개한다. 월드 프리미어가 120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가 30편이다. 영화의 전당,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CGV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롯데시네마 대영 등 6개 극장 37개 스크린에서 감상할 수 있다.

▲ 임윤아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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