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창훈 ⓒ프라이부르크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국가 대표 권창훈과 22세 이하 대표 정우영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2019-20 독일 분데스리가 7라운드 경기를 벤치에서 준비한다.

2019-20시즌 개막 후 돌풍으로 3위에 올라 있는 프라이부르크는 한국 시간으로 5일 밤 10시 30분 도르트문트와 홈 경기를 치른다. 도르트문트는 8위에 머물러 있다.

권창훈과 정우영은 나란히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2군 경기를 소화하던 정우영도 1군에 소집되어 도르트문트전 출격을 준비한다. 

크리스티안 슈트라이히 감독이 이끄는 프라이부르크는 루카스 횔러, 야닉 하버러, 루카스 발트슈미트를 공격진에 포진시켰다.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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