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강인 ⓒ연합뉴스/AFP

[스포티비뉴스=발렌시아(스페인), 강경훈 통신원] 발렌시아가 알라베스와 경기에 나설 선발 명단에 데니스 체리셰프와 페란 토레스를 포함시켰다. 이강인은 벤치에서 대기한다.

발렌시아는 한국 시간으로 6일 새벽 1시 30분에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 경기장에서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와 2019-20 스페인 라리가 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알베르트 셀라데스 발렌시아 감독은 4-4-2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막시 고메스와 호드리구 모레노의 투톱, 좌우 측면에 체리셰프와 페란, 중앙 미드필더로 다니 파레호와 프랜시스 코클랭이 자리했다.

포백 라인은 자우마 코스타, 가브리엘 파울리스타, 에세키엘 가라이, 다니엘 바스가 포진했다. 골문은 야스퍼 실러선이 지킨다.

발렌시아는 현재 승점 9점으로 11위다. 승점 8점인 15위 알라베스와 중대한 일전을 벌인다. 아시에르 가리타노 감독의 알라베스는 루카스 페레스와 호셀루, 루이스 리오하, 올리버 버크를 공격진에 포진시켰다.
 
스포티비뉴스=발렌시아(스페인), 강경훈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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