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강남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돔, 김건일 기자] LG가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선발 전원 안타를 터뜨렸다.

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포스트시즌' 키움과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선발 9명 모두가 안타를 기록했다.

선발 전원 안타는 준플레이오프 역대 6호, 포스트시즌에선 17번째다.

이날 LG 선발 타자 중 유일하게 안타가 없었던 정주현이 4-1로 앞선 7회 한현희를 상대로 2루타를 터뜨려 기록을 완성했다.

LG 타선은 3회까지 정주현을 제외한 모두가 안타 하나씩 올렸다.

스포티비뉴스=고척돔,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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