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척스카이돔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돔, 김민경 기자] SK 와이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플레이오프 3차전 잔여 입장권 현장 판매를 실시한다. 

KBO는 1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CAR KBO 플레이오프' SK와 키움의 3차전에 앞서 오후 4시 30분부터 잔여 입장권 3700여 매를 현장 판매한다고 알렸다. 고척스카이돔의 만원 관중은 1만6300석이다. 

한편 SK행복드림구장(만원 2만3000석)에서 열린 1, 2차전은 모두 매진에 실패했다. 1차전은 1만9356명, 2차전은 1만7546명이 경기장을 찾았다. 

올해 포스트시즌 7경기 누적 관중 수는 13만8148명이다.

스포티비뉴스=고척돔,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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