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소담이 '삼시세끼' 종영 소감을 전했다. 출처l박소담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박소담이 '삼시세끼' 종영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박소담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삼시세끼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수많은 별명을 붙여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많이 웃고 갑니다"라며 '삼시세끼' 촬영 사진을 대방출했다.

▲ 박소담이 '삼시세끼' 종영 소감을 전했다. 출처l박소담 SNS

그는 '삼시세끼' 배경이 된 강원도 산촌의 풍경을 낮과 밤에 나눠 공개했다. 고즈넉한 풍경 속에서 출연자들의 평화로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또한 그는 당시 만들어 먹은 식단들을 모두 공개하면서, "맛난 밥 드시고, 힘내세요. 모두"라고도 말했다.

그런가 하면, "바람이 많은 부는 날" "하늘도 예뻤던 그 날" 등 이라며 촬영장 모습을 담은 동영상도 보였다. 또한 "우리집 안녕"이라며 아쉬움 가득한 마음을 보이기도 했다. 

▲ 박소담이 '삼시세끼' 종영 소감을 전했다. 출처l박소담 SNS

최근 종영한 tvN '삼시세끼-산촌편'은 산촌에서 박소담, 배우 염정아, 윤세아가 세 끼를 스스로 해결하는 모습을 그린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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