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영란이 남편과 자녀들을 공개했다. 출처l장영란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공개에 이어 이번에는 '워킹맘'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요일 아침 풍경. 반찬 없이 미역국에 밥 말아 먹이고. 가자 가자 유치원 가자. 고고씽"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장영란은 자녀들의 등원 준비 모습을 공개했는데, 귀여운 자녀들은 미역국을 그릇째 들어 마시는가 하면, 해맑은 모습으로 유치원 등원에 나섰다. 귀여운 볼살과 웃음이 장영란과 똑 닮은 모습. 

▲ 장영란 자녀들이 미역국을 먹고 있다. 출처l장영란 SNS

장영란 역시 특유의 눈웃음으로 아이들 배웅에 나선 모습. 특히 '핵동안'을 자랑하는 그에게 아이 둘 엄마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다. 바쁜 방송 활동 속에서 육아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그의 '워킹맘' 면모 역시 눈길을 끄는 부분.

앞서 장영란은 '훈남' 남편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었다. 결혼 10년 차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 신혼부부를 방불케 하는 '케미'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산 바 있다. 

▲ 장영란이 남편과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출처l장영란 SNS

장영란은 2009년 남편 한창과 결혼,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현재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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