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상우(왼쪽) 김윤서 커플이 결별했다. 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도상우 김윤서가 결별했다. 

도상우 소속사 관계자는 21일 스포티비뉴스에 "도상우 김윤서가 최근 결별했다"며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럽게 멀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4년 방송된 MBC 드라마 '전설의 마녀'를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 조용히 결별을 맞은 것으로 보인다. 

배우 도상우는 모델 출신으로 '꽃미남 라면가게', '괜찮아 사랑이야', '전설의 마녀' '내딸 금사월',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등에 출연하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최근 TV조선 '간택' 출연을 확정했다.

김윤서는 2010년 영화 '악마를 보았다'로 데뷔 드라마 '짝패', '신사의 품격', '최고다 이순신', '사랑하는 은동아' 등에 출연했고 최근 MBN '우아한 가', JTBC '나의 나라' 등에 등장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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