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트롯' 로고. 제공| TV조선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미스터트롯'이 1월 방송, 4월 공연을 확정했다. 

22일 '미스터트롯' 측은 "2020년 4월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를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미스트롯'에 이어 시청자들을 만나는 '미스터 트롯'은 전국 40여개 도시의 트롯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TV조선은 이선희, 임재범 등 대형 가수들의 콘서트를 제작·기획한 쇼플레이와 계약을 체결하고 공연을 준비 중이다. 

'미스터트롯' 측에 따르면 방송 시작 전부터 이미 각 지방의 공연 문의가 쇄도하는 중이라고. 또한 송가인, 정미애, 홍자, 김양 등 수많은 스타를 탄생시킨 '미스트롯'에 이어 '미스터트롯'에도 현재 활동하고 있는 트롯 가수들을 비롯해 아이돌그룹 전 멤버, 배우, 개그맨 등 다양한 분야의 연예인이 도전장을 내밀었다는 후문이다.

'미스터트롯'은 오는 2020년 1월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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