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상엽이 KBS 새 주말극 '한 번 다녀왔습니다' 출연을 검토 중이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배우 이상엽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23일 이상엽 소속사 웅빈이엔에스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상엽은 지난 8월 방송된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tvN '시베리아 선발대' 등 여러 예능에서도 활약했다. 또 2020년 3월 방송될 SBS 새 드라마 '굿캐스팅' 출연을 확정한 바 있다.

한편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tvN '아는 와이프' 양희승 작가가 대본을 집필하고 KBS '아버지가 이상해' 이재상 PD가 연출하는 새 주말극이다. 2020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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