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최민환이 율희와 로맨틱한 시간을 보냈다. 

23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최민환이 율희에게 결혼 1주년 기념 깜짝 이벤트를 해주었다.

최민환은 율희를 위한 이벤트로 집안 곳곳 쪽지를 준비했다. 보물찾기 하듯 쪽지를 찾은 율희는 마지막으로 최민환이 적어둔 위치에 도착했다.

이벤트 초보인 최민환이 준비한 건 촛불 이벤트였으나 바람으로 인해 계속 촛불이 꺼져 당황했다. 짱이와 함께 이벤트 장소에 도착한 율희는 빛나는 촛불을 발견하고 "아빠가 한 거라고 믿자"며 걸음을 옮겼다.

길을 따라 율희가 도착한 곳에는 최민환이 있었고 다행히 촛불도 꺼지지 않은 상태였다. 율희는 "감동이야"라며 카메라 셔터를 무한으로 누르며 로맨틱한 상황에 기뻐했다. 이어 음식을 먹던 중 소중한 추억이 담긴 결혼식 영상과 편지를 읽으며 율희를 놀라게 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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