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KBS2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향미(손담비)가 죽었다.
황용식(강하늘)은 신분증을 발견하고 향미가 죽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동백(공효진)의 죽음까지 의심했으나 용식은 "동백씨는 살아있다"고 말했다.
향미는 까불이로 추정되는 인물과 대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향미는 고양이에게 밥주는 까불이에게 "밥 주는 거 재밌나?"고 물었고, "근데 아저씨네는 방이 몇 개야?"라며 고양이라 생각하고 자신을 재워달라 부탁했다.
까불이는 향미를 집으로 데려 갔고 향미는 까불이의 집에 도착해 기뻐했다. 하지만 떨어진 물건을 주우려다 식탁 아래서 무언가 발견하고 당황했다. 이때 갑자기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고 "깜짝이야. 집에 누구 있어?"라 물으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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