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톤 콘셉트 포토. 제공|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빅톤이 콘셉트 포토로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빅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노스탤지어'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알고스' 버전의 콘셉트 포토는 감각적인 흑백톤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컴백을 앞둔 여섯 멤버는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남성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노스토스' 버전 콘셉트 포토에서 부드러운 매력을 과시했던 빅톤은 180도 달라진 콘셉트 포토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빅톤은 '프로듀스X101'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며 대세 인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앨범은 빅톤이 싱글 '오월애' 이후 1년 5개월 여만에 첫 6인 체제로 발매하는 앨범으로, 지나간 사랑과 사람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담은 음반이다. 타이틀곡은 '그리운 밤'으로 지나간 사랑을 그리워하는 밤을 노래로 담아낸 곡이다. 

빅톤은 11월 4일 오후 6시 타이틀곡 '그리운 밤'을 담은 다섯번째 미니앨범 '노스탤지어'를 발매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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