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온리원오브가 새 앨범에도 자작곡을 담는다.

온리원오브는 오는 30일 발매되는 두 번째 미니앨범 '라인 선 굿니스'에 자작곡을 3곡 수록한다. 

리더 러브, 나인은 4번 트랙 '데저트'를 작곡했다. 규빈, 러브, 나인은 5번 트랙 '너-정류장-나'를 작곡했고, 규빈, 나인은 '너-정류장-나' 편곡, 마지막 트랙 '온리 원 오브 미'를 작곡, 편곡했다. 

온리원오브는 데뷔 앨범 '닷 포인트 점프'에도 첫 트랙 '온리 원 오브 유', 마지막 트랙 '프래질'을 직접 만들며 '자체제작돌'의 탄생을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온리원오브는 연습생 트레이닝 과정에서부터 작사, 작곡은 물론 안무, 콘셉트 기획, 의상 제작까지 각종 프로듀싱 역량을 차곡차곡 쌓으며 자체 제작 능력을 높이는데 집중했다. 

온리원오브는 "우리만의 음악 연구소를 만들었다. 새롭고 좋은 음악을 많이 공유하고 의견을 나눈다. 우리들의 생각과 가치, 일상을 음악으로 잘 표현하기 위해 매순간 감각을 열어 놓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곡을 팬들께 들려주고 싶다"고 밝혔다.

온리원오브는 30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라인 선 굿니스'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