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선민(왼쪽부터), 권경원, 전세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상주 상무 서류 전형 합격자가 발표됐다.

국군체육부대는 25일 2020년 1차 국군대표(상무) 서류 전형 합격자를 발표했다.

축구 남자 부문은 총 51명이 합격했다. 국가대표 출신 선수가 다수 포함됐다. 현재 국가대표로 뛰고 있는 권경원(전북)을 비롯해 2018년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 참가한 문선민(전북)도 이름을 올렸다.

또 2019 FIFA U-20 월드컵에서 활약한 전세진(수원), 오세훈(현 아산)도 이름을 올렸고 김학범호에 합류했던 이근호(현 제주), 김보섭(인천) 등도 합격했다.

서류 전형에 합격한 51명은 체력 측정, 신체·인성 검사 및 면접을 오는 30일 진행한다.

2020년 1차 국군대표(상무) 서류 전형 합격자

김동현, 정재희, 추민열, 권경원, 홍준호, 조주영, 채광훈, 이상용, 김형근, 이상기, 윤승원, 전세진, 박용우, 전민광, 이지승, 김태현, 이창근, 이현성, 임동혁, 전종혁, 이근호, 박지민, 김경준, 박병현, 김명준, 김태영, 김민준, 윤상호, 고명석, 문창진 김준형, 문선민, 이상준, 김보섭, 장성재, 강민재, 유지하, 고재현, 박태준, 이준희, 김한솔, 정동윤, 오세훈 이명재, 우주성, 김승준, 연제운, 안태현, 이동수, 최철원, 신학영

▲ 2020년 1차 상무 서류 전형 합격자 명단 ⓒ국군체육부대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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