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선우선 제공|KBS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선우선이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 11살 연하 남편과의 결혼생활을 전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선우선이 게스트로 출연, 행복한 신혼생활에 대해 털어놓는다. 

이날 방송분 녹화 당시 선우선은 연상연하 커플 관련 문제를 풀던 도중 남편과의 이야기를 꺼냈다. 선우선은 결혼 3개월차로 남편은 11세 연하다. 선우선은 "남편과 나이 차이를 느껴본 적이 없다"라고 밝힌다.

또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서도 "영화 촬영장에서 다리를 다쳤는데, 남편이 직접 뼈를 맞춰 줬다. 그때 마음이 통했다"라고 회상한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오는 28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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